오나홀은 반드시 "일반 쓰레기"로 처분합시다.
넘치는 애정과 정액을 쏟았던 오나홀과의 이별은 누구에게나 힘든 것. 그러나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것이 당연합니다. 고마운 오나홀을 올바른 방법으로 보냅시다.
기본적으로 오나홀은 수지와 기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불에 타기는 하지만 오나홀이 불탈 때 어떤 가스가 발생 될 지 모르고 불길이 치솟거나 불완전 연소되거나 하면 위험하기 때문에 오나홀을 처분할 때는 반드시 "일반 쓰레기"로 구분해 주세요.
버릴 때는 이것이 원래 오나홀이라는 것을 모르도록 잘라 놓는 것을 추천. 오나홀은 가위로도 쉽게 잘리니까 2~3cm 정도 까지 세밀하게 쭉쭉 잘라서 버리면 원래 뭐 였는지 모를거에요. 세분화한 오나홀은 기름기가 있으니 오래 방치하지 말고 신문지나 비닐 봉지에 싸서 "일반 쓰레기"로 버립시다.
핸디 사이즈의 오나홀 이라면 위와 같이 처분하지만 대형 오나홀 양은 조금 힘들죠. 그런 때는 바나나몰의 "오나홀 처분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오나홀의 처분은 은밀하게. 우선은 가위로 잘라 세분화하여 버립시다. 핸디 타입의 오나홀이라면 간단합니다.
오나홀에서 기름기가 나올수 도 있으니 신문지에 쌉니다. 혹시 누군가에게 발견되어도 이미 잘라 놓았으면 안심이겠죠.
오나홀을 감싼 신문지마다 비닐 봉투에 넣고 입구를 확실하게 닫습니다. 일반 쓰레기로 구분하여 폐기 합시다.